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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일),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 스퀘어 광장  일대가 라틴의 뜨거운 리듬으로 물들었다.한국라틴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된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 선정 축제 인 ‘VIVA Latin, Seoul’  행사가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라틴문화협회 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여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거리 문화축제로 마련되었다.라틴댄스 워크숍, 라이브 공연, DJ쇼, 그리고 시민 참여형 소셜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일상 속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라틴 문화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날 오후 3시 개막식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대에는 국내외 라틴댄서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서울 한복판을 열정으로 채웠다.살사, 바차타 등 라틴댄스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은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함

오는 11월 2일(일),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라틴문화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축제 ‘VIVA Latin, Seoul(비바 라틴 서울)’이 열린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라틴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틴댄스 워크숍부터 화려한 라이브 공연, DJ쇼와 소셜댄스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라틴 페스티벌이다. 오후 3시 개막식 이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라틴댄스 기본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살사·주크·바차타 순서로 진행되며, Blackhan, Q-min, Nana, EZ 등 국내 대표 라틴댄서들이 강사로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기본 스텝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오후 5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연이 이어진다. 1부 오프닝 무대는 국악과 라틴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는 ‘피트정(Feat. 가인)’이 장식하며, 이후 라틴댄스 공연팀과 트로트 가

안녕하세요. 한국라틴문화협회 입니다. 행정안전부의 강남스퀘어 내 모임금지 권고사항 (할로윈 참사 관련) 전달로 인하여 10월 25일 - 11월 1일 까지 행사 진행에 대한 권고를 강남구청을 통해 안내 받았고, 행안부와 강남구청의 추천에 따라 11월 2일이 비어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급박한 날짜지만 행사를 더이상 미룰 수 없음을 인지하여 해당 날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축제 일정이 지속적으로 변경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11월 2일 일요일 축제 일정을 최종으로 확정하여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남구청과 협의를 통해 11/1 (토요일) 에 강남 스퀘어 광장을 대관 신청 하였으며, VIVA Latin, Seoul은 11월 1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VIVA Latin, Seoul 의 축제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될 예정입니다. 명절을 앞둔 기간에 급하게 내용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강남구청 내의 행사 기간과 축제 조율에 문제가 발생하여 강남 스퀘어 광장 에서 행사를 진행하 수 없음을 인지하고, 추후 행사 일정에 대해 재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라틴문화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VIVA Latin, Seoul 이 10월 10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VIVA Latin, Seoul 의 포스터를 공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 부탁드립니다.